겨울철이 되면 난방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시기이다. 특히 한파가 닥치면 난방비가 급증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난방비 절약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에서도 난방비 절약을 위한 다양한 팁을 제공하고 있어 이를 활용하면 유용하다. 또한, 노후된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때 지원 받을 수 있는 정보도 알아보자.
난방비 절약을 위한 유용한 팁
수도꼭지 관리로 난방비 절약하기
겨울철에는 온수 사용 후 수도꼭지를 냉수 쪽으로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 온수의 온도가 높아지면 가스 사용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온수 쪽으로 수도꼭지를 두면 불필요한 공회전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수도꼭지를 끄고 냉수 쪽으로 돌리는 것이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외출 시 보일러 설정 조절하기
짧은 외출 시 보일러를 완전히 껐다가 집에 돌아와 다시 열기보다는, 보일러 온도를 낮추거나 외출 모드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난방비가 가장 많이 소요되는 순간은 집안의 온도를 다시 높이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10시간 이내에 돌아온다면 온도를 낮추는 것만으로도 난방비 절약이 가능하다.
보일러 사용 시 유의사항
가습기와 함께 보일러 사용하기
보일러를 가동하면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므로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가습기를 이용해 공기의 습도를 조절하면 실내 온도가 더 빠르게 올라간다. 난방비 절약을 위해서는 보일러를 가동한 후 가습기를 켜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
실내온도를 1도만 낮춰도 난방비를 최대 7%까지 절약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적정 실내온도는 18도에서 20도 사이이며, 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양말이나 수면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체온을 유지하면서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실내온도가 건강에도 이롭다고 강조한다.
난방밸브 상태 점검하기
다양한 방이 있는 경우 각 방의 난방밸브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방의 밸브는 닫아두는 것이 좋지만, 혹한기에는 모든 방의 밸브를 열어 바닥 난방수를 순환시켜야 한다. 주기적인 보일러 청소는 열전달 효율을 높여 난방비 절약에도 기여할 수 있다.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제도
보일러를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할 때 받을 수 있는 보조금 지원 제도가 있다. 이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하며,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원대상 및 신청 방법
- 지원대상: 2020년 4월 3일 이전에 설치된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중앙난방에서 개별 난방으로 전환하는 아파트가 포함된다. 또한, 신규 설치 및 소급분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 지원금액: 일반 가정은 10만원대, 저소득층은 60만원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 신청방법: 각 지자체별로 신청 기간이 다르며, 보일러 설치 대리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산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필요한 서류 및 문의처
신청서 및 구비 서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할 지자체 환경부서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교체를 고려하는 가정에서는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난방비 절약과 친환경 보일러 교체의 중요성
겨울철 난방비는 가계에 큰 부담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난방비 절약은 필수적이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절약 팁을 활용하고, 친환경 보일러로의 교체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제공되는 지원금을 활용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