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모님께 핸드폰 위치추적 어플 ‘도와줘’를 설치해드린 경험을 통해 이 앱의 필요성과 기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특히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느낀 안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유용한 앱입니다.
위치추적 어플 필요성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두 분의 안전이 항상 걱정되곤 했습니다. 특히 알뜰요금제로 변경한 이후 위치추적이 어려워지는 점이 큰 고민거리였습니다. 알뜰폰의 경우 사건 사고 발생 시 위치 추적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대비하고자 핸드폰 위치추적 어플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위치추적 앱 설치
‘도와줘’는 아이폰과 갤럭시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며, 보호를 받을 사람과 보호자가 서로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후에는 간단한 인적사항을 입력하고, 위치 액세스 권한을 항상 허용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보호자 등록
앱을 처음 실행하면 ‘보호자 등록’ 옵션이 나타나며, 피보호자인 부모님 핸드폰에서 저의 연락처를 등록 요청하면 알림이 옵니다. 이를 수락하면 보호자로 등록됩니다.
안심존 등록
안심존으로 자주 가는 장소를 등록하면, 그 장소에 진입하거나 이탈할 때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부모님의 일상적인 이동을 체크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위치추적 어플 기능
긴급구조 요청
위험을 감지했을 때 부모님이 볼륨 버튼을 설정한 횟수만큼 누르면 긴급 구조 요청이 가능하며, 이때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과 음성 녹음이 이루어져 상황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안심귀가 기능
피보호자가 귀가할 때 목적지를 설정하면, 보호자에게 현재 위치와 남은 거리 등을 표시해주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께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비활동 감지 기능
스마트폰의 센서를 이용해 설정한 시간 동안 움직임이 없다면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송됩니다. 이 기능은 부모님이 함께 지내시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으나, 미리 등록해두면 안심이 됩니다.
실시간 위치 및 피보호자 정보
보호자인 저의 핸드폰에서는 부모님의 실시간 위치를 지도에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여량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루 동안의 이동 경로도 기록되어 있어 부모님의 일상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께 설치해드리고 일주일 동안 사용해보니, ‘도와줘’ 앱은 모든 기능을 만족스럽게 갖추고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내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 앱 하나로 마음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주의사항
많은 사람들이 커플 위치추적 앱에 관심을 가지지만, ‘도와줘’는 부모님, 가족, 자녀, 커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방 몰래 설치하여 위치추적하는 것은 불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도와줘’ 앱은 어떤 기능을 제공하나요?
답변: ‘도와줘’는 실시간 위치 추적, 비활동 감지, 긴급 구조 요청, 안심귀가 기능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질문2: 이 앱은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답변: 네, ‘도와줘’는 아이폰과 갤럭시를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질문3: 위치추적 기능 사용 시 개인정보는 안전한가요?
답변: 앱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안전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므로, 사용 시 개인정보가 보호됩니다.
질문4: 이 앱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나요?
답변: 기본적인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나, 일부 프리미엄 기능은 유료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질문5: ‘도와줘’ 앱은 어떻게 설치하나요?
답변: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도와줘’를 검색하여 다운로드한 후, 간단한 등록 절차를 통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질문6: 긴급구조 요청은 어떻게 하나요?
답변: 설정한 볼륨 버튼을 눌러 긴급구조 요청을 보내면,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이 전송됩니다.
이전 글: 아이폰 15 프로 구매 후기 및 사용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