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레이오버 후 호주 여행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홍콩에서의 레이오버를 경험한 후 호주로 떠나는 여행기를 공유하겠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으로 가는 여정부터 시작해 홍콩에서의 짧은 체류와 호주 여행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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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인천공항 가는 방법

부산에서 인천으로 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KTX와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부산역에서 KTX를 타고 광명역에서 내린 후, 공항 리무진을 타면 인천공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인천공항으로 가는 교통편이 많이 변화했습니다. 특히,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공항에 도착하고 나면 그 규모에 감탄하게 됩니다.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기내식을 즐기고, 도착 후에는 옥토퍼스 카드를 수령했습니다. 인천공항의 H라인 서점에서 쉽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홍콩에 도착하자마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홍콩에 도착한 후에는 미도 카페에서 아침을 먹으려고 했으나, 영업 종료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대신 딤섬을 먹기 위해 원딤섬을 방문했는데, 새우가 들어간 딤섬이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더위 때문에 힘든 점도 많았고, 홍콩의 습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밤이 되면 템플 스트릿을 구경하며 다양한 상점을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 대신 크랩 음식점을 찾아가 보았고,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숙소는 가격 대비 후기가 좋지 않아 걱정했지만, 의외로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다행히 이동할 때는 비가 오지 않아 편안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홍콩에서의 레이오버가 끝나고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빨간 택시를 타고 가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공항에 도착한 후에는 간단하게 라면을 먹고, 다시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이번 레이오버는 인생 처음 경험하는 것이었고, 하루 동안 두 나라를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짜릿했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레이오버의 기회를 꼭 이용하고 싶습니다.

홍콩 레이오버 동안에는 간단한 시내 관광과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와 맛집을 미리 조사해두면 더욱 유용합니다.

여권, 비행기 티켓, 환전한 돈, 그리고 숙소 예약 정보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필요한 경우 SIM 카드나 와이파이 공유기도 준비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