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이직확인서는 근로자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서류입니다. 이직확인서는 고용보험공단에 제출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근로자는 실업급여를 원활히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4대 보험 상실 신고와 함께 이직확인서를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직확인서를 깜빡하고 작성하지 못한 경우, 전자신고를 통해 별도로 제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고용보험 이직확인서 전산신고 절차
첫 번째 단계: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접속
고용보험 이직확인서를 전산신고하기 위해서는 먼저 근로복지공단의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해당 사이트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 이직확인서 메뉴 선택
로그인 후, 메뉴에서 [민원접수/신고]를 클릭한 뒤, [자격관리] 섹션에서 [피보험자 이직확인] 버튼을 선택합니다.
세 번째 단계: 비밀번호 입력
고용관리 또는 보수관리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인증을 마칩니다. 이때 비밀번호 입력 후 첫 화면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으니 다시 메뉴를 선택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네 번째 단계: 정보 입력
‘사업장관리번호’와 ‘피보험자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조회]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근로자의 정보가 불러와집니다.
다섯 번째 단계: 피보험자 정보 작성
이직자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에서는 마지막 근로일자와 이직사유를 기입해야 합니다. 이직사유는 고용보험 상실신고 시 입력했던 내용과 동일해야 하며, [피보험산정] 버튼을 클릭하여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
여섯 번째 단계: 평균임금 산정
이직자 정보 입력 후, ‘평균임금산정명세’를 작성해야 합니다. 퇴직 직전 3개월분의 기본급, 수당, 상여금 등을 정확히 입력합니다.
임금내역 작성 방법:
– 기본급: 소정근로시간에 지급되는 임금
– 기타수당: 직무수당, 통근수당 등
– 상여금 & 연차수당: 1년간 지급된 금액을 3/12로 계산하여 입력
모든 금액은 세전 금액으로 작성해야 하며, 3개월 미만 근무한 경우에는 1일 통상임금을 작성합니다.
일곱 번째 단계: 접수 완료
모든 정보를 입력한 후, [임시저장] 버튼을 클릭하고 이어서 [접수] 버튼을 클릭하면 이직확인서 전산신고가 완료됩니다.
주의사항
- 이직확인서 제출 시, 이직일자와 이직사유는 정확히 입력해야 하며, 잘못된 정보는 실업급여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제출한 정보는 추후 확인될 수 있으므로, 정확성을 기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직확인서는 언제 제출해야 하나요?
이직확인서는 근로자가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전, 반드시 고용보험공단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직확인서 전산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관련 메뉴를 통해 정보를 입력하고 접수하면 됩니다.
이직사유는 어떻게 입력하나요?
이직사유는 고용보험 상실신고 시 입력했던 내용과 동일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이직확인서 제출 후 수정할 수 있나요?
제출 후에는 수정이 어려우므로,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산신고가 어려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산신고가 어렵다면, 직접 고용보험공단에 문의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