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귀하신 몸 치매를 피하고 싶다면 귀를 지켜라 편에서 방영한 이명과 난청의 관계, 그리고 난청이 치매 발병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치료 병원 및 진료 예약 링크까지 알려드리니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귀하신 몸 – 치매를 피하고 싶다면 귀를 지켜라 이명 난청 치료 병원
이명은 청력 저하로 인한 가짜 신호로, 뇌가 특정 소리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박동성 이명은 혈압 변화와 관련 있으며, 난청을 치료하면 치매 발병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시력 저하 시 안경을 착용하는 것처럼 청력 저하 시 보청기를 착용해야 합니다. 귀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소개합니다.
전문가와의 상담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정받는 이명 및 난청 명의와 함께 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전문가 프로필
- 정연훈 교수: 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 송재진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정연훈 교수와 송재진 교수의 진료를 예약하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이명과 난청
이명은 다양한 소리로 나타날 수 있으며, 난청과 관련이 깊습니다. 난청을 치료하지 않으면 치매 발병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명에 대한 이해
- 이명 소리: 고추파의 삐 소리, 풀벌레 우는 소리 등 다양
- 뇌의 가짜 신호: 청력 저하로 인한 결핍을 뇌가 보상하는 신호
- 청력 검사 필요: 이명이 들리면 청력 검사가 중요
‘삐~~’ ‘쉬’ ‘웅~~’ 예고 없이 귀에서 원치 않는 소리가 들리는 병이 이명이다. 이명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이명은 많은 사람들이 낫지 않는 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다면 10년 넘은 오래된 이명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국내 이명 명의로 손꼽히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시내 교수는 “이명에 대한 교육·상담부터 청각재활, 수술까지 이명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하다”며 “환자에게 딱 맞는 치료를 병합해서 적용한다면 대부분 호전되며, 절반의 환자는 완치가 된다”고 말했다.
박동성 이명
- 맥박과 같은 박자: 맥박을 짚어봤을 때 동일한 박자 소리
- 혈압 변화: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음 (5% 확률)
- 기타 원인: 귀 뒤 S상 정맥 뼈 결손, 혈관 팽창
난청과 치매
난청이 치매 발병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난청을 치료하면 치매 발병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난청에 따른 치매 발병률
| 난청 정도 | 치매 발병률 증가 비율 |
|---|---|
| 중도 난청 | 3배 증가 |
| 고도 난청 | 5배 증가 |
청력 관리의 중요성
- 뇌 활동 변화: 난청 시 뇌의 다른 활동 영역이 소리에 집중
- 뇌 구조 변경: 심한 경우 뇌 구조까지 변경
- 예방 방법: 청력 검사, 보청기 착용
귀 건강 유지 방법
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전신 건강과 직결됩니다. 이명과 난청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보청기의 중요성
- 시력과 비교: 시력이 나빠지면 안경, 청력이 나빠지면 보청기
- 청력 보호: 보청기는 청력 저하를 늦추고 뇌 퇴화 방지
전정기관의 역할
- 균형 유지: 소리 외에도 몸의 균형을 잡아줌
- 손상 시 증상: 어지럼, 두통, 난청 유발
FAQ
Q1: 이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1: 청력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고, 소음이 많은 환경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시 보청기를 착용하세요.
Q2: 난청을 방치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요?
A2: 난청을 방치하면 치매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으며, 뇌의 구조까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Q3: 보청기는 언제 착용해야 하나요?
A3: 청력이 저하되기 시작하면 즉시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청력 저하를 늦추고, 뇌의 퇴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